존경하고 사랑하는 태조 임직원 여러분,,,

오늘은 태조엔지니어링 창립 21주년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지난해 창립20주년을 기념하면서 우리 태조 전임직원이 모여서 새로운 태조의 역사를 쓰자고 다짐한지 일 년이 지났습니다.

우리는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노고덕분에 지난 20년동안 꾸준히 성장해왔고 또 성장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실적은 협회 공식 발표에 의하면 업계17위로 우리보다 역사가 깊은 회사들과 당당히 경쟁하고 협조하면서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성장은 항상 firstmover로서 자리매김하기에 더욱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그간 많은 경험을 통하여 체험한 사실은 우리가 엔지니어링 산업을 둘러싸고 있는 세상을 당장 바꿀 수는 없지만 그 세상으로부터 지금 당장 우리 스스로를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성장은 우리 업계에 태조 고유의 독창성과 경쟁력,,, 그리고 변화와 혁신을 선보이며 엔지니어링의 새로운 문화 창조와 함께 하기에 더욱 더 가치가 있고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모두가 여러분의 노력없이는 절대 불가능한 일을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그동안 자율 근무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여러방면에서 인프라를 구축하고 또한 부서개편과 아울러 총괄 사장을 임명하여 소통을 강화하는 등 꾸준히 자율근무를 넘어 자율경영까지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총괄사장,실본부장과 부서장에게 실질적인 권한을 부여하는 방안을 강구하고자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서 실적관리를 통한 자율근무와 자율 책임경영을 완성하고자합니다.

이러한 회사의 계획을 위해 여러분께 당부의 말씀도 드리고자합니다.
여러분께서는 실본부의 벽, 부서간의 벽을 스스로 나서서 허물어 주시기 바립니다. 우리 태조라는 울타리안의 공동체 모두가 하나가 될때 여러분이 업무와 관련된 모든 활동을 통해 행복해지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행복한 우리의 공간을 우리 스스로 만들어 갑시다

태조 임직원 여러분,
더운 여름 잘 지내시고 휴가를 아직 다녀오시지 못한 분도 휴가 계획 세우셔서 재충전의 시간 가지시길 바랍니다.
태조임직원 모두와 가정에 행운과 건강이 충만하길 바라면서 기념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8월 8일